Visible Mending 을 소개해 볼까요?

LUCY 대장은 심심할 때 Pinterest 사이트 접속해서 관심있는 키워드 입력해서 눈호강 하고 디자인이나 트렌드 구경하는 취미가 있는데요.
요즘 푹 빠져 있는 죽음의 바느질클럽 수선스티치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바느질은 안 쪽에서 보이지 않게 마감을 중요시했던 반면 수선스티치는 바로 보이는 바느질 visible mending 이라는 차이가 있답니다.

Pinterest에 검색해 보면 이렇게 다양하게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눈에 띄는 사이트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https://pin.it/7fntePfgt

'Visible Mending' Is The Upcycling Trend Giving New Life To Old Clothing | Visible mending stitches, Mending clothes, Visible me

‘Visible Mending’ Is The Upcycling Trend Giving New Life To Old Clothing

네이버에 비저블멘딩을 검색해 보니

https://egausa.org/visible-mending-introduction/

What is Visible Mending?

Visible mending is an ornamental approach to repairing an item. Rather than trying to mask the area where the item was damaged, the goal is to highlight these imperfections in a creative, eye-catching way. A combination of techniques and materials can be used to extend the life of an item which is otherwise in good condition, save a small hole, rip or tear.

눈에 보이는 수선이란?

눈에 보이는 수선은 품목을 수리하는 장식적 접근 방식입니다. 품목이 손상된 부분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결함을 창의적이고 눈길을 끄는 방식으로 강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술과 재료를 조합하여 작은 구멍, 찢어짐 또는 찢어짐을 제외하고, 그렇지 않으면 양호한 상태인 품목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번역하기 귀찮아서 구글번역 돌려봅니다. ㅋㅋㅋㅋ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보는게 더 이해가 쉽겠죠?
핀터레스트에서 검색한 사진들 한 번 보실래요?

사진만 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가 푹   빠질수 밖에 없는 이유랍니다.
위의 작업들은 weaving stitch 즉 직조기법이랍니다.
역시 이해하기 쉬은 도안이 있어서 슬쩍 퍼왔습니다.

가로나 세로로 밑실을 걸로
교차되게 지그재그 위아래로 통과하면서
구멍난 면을 메꾸거나 무늬를 만들어 준답니다.
루씨대장이 작업했던 미미하고 소소한 작업도 소개해 볼게요.

죽음의 바느질클럽 엠버서더로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고 싶어 이번주 토요일엔 해남으로 출동합니다.
죽바클 본부랑은 조금은 다른 뜨개와 라탄강사 루씨만의 바느질 수업을 어떻게 꾸려볼까 많이 고민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8분의 수강생분들과 어떤 시간이 될지 많이 떨리네요.

십자수보빈 와인더 없이 손꾸락을 희생해서 만든 실 어떤가요? 바느질로 엮일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므흣해하고 있습니다.

해남 잘 다녀와서 치앙마이 수선바느질 후기들고 올게요.
주말 잘 보내시고~